남해바다낚시점 홈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낚시인생, 즐거움의 연속이게 하소서 !





안녕하세요.
낚시는 초보일 때 보다 고수의 단계에 이를수록 심오하고 미묘한 이치인  묘리(妙理)상황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시절에는 물고기를 만나지 못할 경우 고기가 없어서, 물때가 맞지 않아서 라든지 여러 가지 기상. 물때. 조류. 수온등 이유를 대변하여 자책하지만 중급에서 발전하여 고수가 되면 자신의 낚시기법 개발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어종을 지금까지도 고집하지 않습니다.
계절과 시기에 따른 다양하고 가능한 제철고기 낚시질,  요리와 그에 따른 낚시방법과 채비 자작을 선호하는 잡낚시 생활낚싯꾼 입니다.

낚시는 복잡 다양한 여러 가지의 상관관계로 이루어지는 행위 이므로 기초를 탄탄이하고 숙련된 기법을 쌓으면 고수의 단계에서는 남들이 이루지 못하는 다양한 물고기와의 만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단계에서는 일만여 가지의 낚시용품과 다양한 낚시기법과 찌맞춤을 소개하기 보다는 물고기와 쉽게 접하는 보편적인 낚시법과 기본적인 장비, 낚시하는데 필요한 기초상식 수준을 원하겠지만 실제로 낚시를 어느정도 한 분에게는 조금더 발전된 이론과 테크닠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지요.
 

낚시를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이 없습니다.
낚시는 그냥 물고기에게 밥을 주니 그 밥을 먹기 위하여 숨겨진 위험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먹이를 먹다가 자신의 자연스러운 흡입행동이 바늘까지 삼켜 메어진 줄로 그 힘이 전달되어 낚싯줄에 걸려 들어 올려져서 물고기의 입술에 바늘이 걸리는 현상으로 포로가 되는 것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낚시를 하기위해서는 미끼, 바늘, 추, 낚싯줄, 찌, 낚싯대가 가장 기본으로 셋트화 되는 것 입니다.
그 밖의 것들은 위의 셋트에 보조로 사용되는 도구와 장비일 뿐이죠.
 





낚시를 하는 마음의 자세부터 갖추어야 한다고 하지요.
우리가 배우려는 낚시는 원시사회나 본래의 낚시의 목적인 식생활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낚시행위는 정서적인 의미와 원초적인 식생활의 욕구본능에서 기인할 수 있으므로 과거의 낚시는 후자의 경우가 많았지만 이즈음의 낚시는 전자의 정서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자신이 처했던 모든 상황을 순간적으로 잊으며 복잡한 두뇌의 구조에서 가장 원시적인 신경자극으로 이때 오는 신체의 변화로 중추신경호르몬의 자극으로 즐거움을 최대로 발산하여 쌓여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세상사의 모든 일에 순조로움을 부여하며 신선함을 제공 하지요.
 

우리가 추구하는 낚시는 가장 원시적인 손줄낚시의 감촉을 느끼는 방법으로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행위형 레져형 낚시 입니다.

즉, 우리는 이 곳을 향하여 낚시에 입문하는 것이 평생 낚시를 하여도 지루하지 않고 매일 매 출조시 마다 항시 즐거울 수 있는 것 입니다.
이 것이 생활속의 낚시인생(Life fishing)이지요.

낚시를 배워서 멋진 신바람 나는 인생으로 연결하여 물고기를 여러분의 친구로 생각하시면서 입문하시는 것이 생활낚시의 기본입니다.
낚시는 사색과 명상. 동호인과의 유대. 대자연과 어우러저 그 묘리가 즐겁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낚시인생 입니다.
 
 
남해사랑 홈페이지 :  http://www.namhaelove.co.kr/bbs/board.php?bo_table=fishing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