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분들모시고 오후에 생활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너무 강하게불어,  포인트를 금방 지나처 버려~. 낚시하기가
 
악조건 약1시간가량해서 수확은 20~30여수, 큰일났다 생각하구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
 
역시나 나만의 냉장고포인트에 도착 ~.ㅎㅎ 
 
채비를 드리우자 2~3마리씩 줄을타고 힘좋은 성대들이 우리 일행을 반긴다...
 
"와 ~ 이건 고래야! 왔어 애들또한 신이나서 어쩔줄모른다"
 
신이나서 잡다보니 200~300마리는 거든하게 잡은것갔다.
 
잡은고기한사라썰어먹고, 선상라면을 끓여드렸더니 여기서 "그래~ 이맛이야"
 
또한번 감탄을 자아낸다 즐거운 오후낚시를 마감한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