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수온으로인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부터는 좋은 조황으로 우리네 초보조사님들을 맞이할수있게되었네요!
 
 오늘도 9분을모시고 걱정을 많이하고 출항을하여 4번째 포인트를 옮겨서
 
 드디어 "애들이 노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미끼를 끼워서 낚시대만 들어가면 굵직하고 힘이 센 여석들이 물어주니
 
 우리네 초보조사님들 입이벌어집니다.
 
 저희들이 잡은 놀래미, 용치놀래미, 보리멸, 성대,망상어,복어까지~~ㅎㅎ.
 
 자연산회로 큰사라 두접시 거뜬하게 드시고  선상라면으로 마무리^^^ㅎㅎ
 
 다들 꿀맛이라고들 칭찬들~. 초보 조사님들 이제는 생활낚시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직장동료 여러분 남해에 오시면 꼭 도전하십시오.
 
후회없도록 저희 남해바다호가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