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네분의 초보조사님들이 저희 남해바다호에 승선하셨네요!
 
올초 1월달에 볼락낚시를 일행분들과 오셨다가  저희 남해바다호와 인연이 되었는데요
 
이번엔 골프와 산행과 바다낚시체험을 병행하기로 계획하시고,
 
첫날은 골프로 둘째날오전은 산행으로 오후엔 낚시로  ~  그러기엔 "오후 날씨가
 
조금은 사나워요"  그러나  우리의 열혈 초보님들 출항을 감행~.
 
포인트에 도착하여 낚시를 즐기기엔 아무런 지장이 없었구 거기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성대와 보리멸은 우리 조사님들을 흥분시키기엔 충분하였다.
 
이제 두분은 오십대 중반을 넘기시고 다른 두분형님들은 70을 바라보시는데
 
"이제는 우리도 이런 여유를 갖고 마누라간섭과 얘들눈치 안보며 2~3일정도는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야할때가 아니냐?"  이에 저역시 동감하고 재미있는 시간과 많은 얘기나뉘면서
 
오늘오후 재미있게 잘놀고 가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