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해와 창원 그리고 중국에서 일하러오신분까지 11분이 저희
 
남해바다호에 승선하셨네요!
 
바다도 여느때보다 잔잔하였고 바다가 조용하니 고기 또한 우리 직원분들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2~3마리씩 잘물어주었다.
 
성대란 놈이 힘이 장사라보니 우리 초보 조사님들 신이나 어쩔줄 모르고~ㅎㅎㅎ.
 
어떤분들은 고기가 이렇게 많아요 "물반 고기반"이네요!.
 
미끼를 끼우고 채비가 바닦에만 닿으면 물어주니, 그런말들을 할수 밖에요^^^.
 
아무쪼록 우리가 직접잡은 고기로 선상회의 맛은 정말 끝내준다고들 엄지척들~.
 
라면으로 뒤풀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