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리 경기도 안양과 충남 논산 그리고 광주광역시 집안식구들이
 
남해를찾으셔서 친목과 가족애를 도모하기위해 누구나 손쉽고
 
낚시를 처음 경험하는 초보조사님들을위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저희 남해바다호를 찾을수있었다고요~~.
 
처음에는 바다 상황이 좋지않아 우리 식구들 조바심에 고기를
 
한마리라도 잡을수있을지~ 걱정도 잠시^^ 미끼를 드리우자 물어주는
 
보리멸과 성대들  때문에 우리식구들 입가엔 웃음과 환호가~
 
선장인 제가 준비해둔 43짜리 감성돔 한마리와 성대와 보리멸회를
 
썰어주었더니 너무나 맛있게 드셔주니 제 마음도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