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오는 가운데 충남 아산의 단란한 네식구를 모시고 수중전을
 치르고왔네요! 무슨놈에 비가 이렇게도 쏟아붙는지, 거기다 바람까지~~ㅎㅎ.
 여러분들 상상에 맡길깨요^^^^. 약간의 염려속의 그런대로 조황이있어
 가족들은 두시간 가량  신나게 낚시들을 하시고  이제는 그만잡고 먹읍시다 선장님!
 두시간 가량 잡은고기는 약50여수는 되는듯~~~.
 바람이 더 세게 불어와서 여기서는 조금은 위험한상황 ~  급하게 이동하여 간단하게
 붕장어(아나고)4마리와 보리멸10마리를 썰어드리고, 거기의 묶은 김치를 넣어
 라면까지 끓여드렸더니 넘 맛있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요^^^.
 오늘 예약하신 우리  가경신 교장선생님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씨 또한 너그러움이
 안봐도 학생 들에게 존경의 인물, 담고싶은 대상이 아닐련지요 ㅎㅎ.
 오늘 몇시간 안 모셔 봤지만 " 가족애"가 넘 보기 좋았습니다.
 연수원에 계신다고하시니 얼마 남지않은 교직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집안엔 항상좋은 일만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중속에서 고기잡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