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양분들이 저희 남해바다호에 승선하셨네여!
 어제 오후와는 달리 오늘의 남해바다는 너무나 조용하군요
 포인트에 진입하여 미끼를 끼워서 설명을하는데 벌써입질 ~. 한마리낚으면서
 "이 놈의 알바생이 오늘은 잘하고있군" 물속에 잠수알바를 두었다는 말에 전부 웃음바다~~.
 미끼를 끼워주기 무섭게 여기저기서 고기를 잡으시네요
 오늘은 그런대로 대박조황에 힘이 장사이면서 맛이 끝내주는 성대가 호조황
 
 부모님과 오빠부부 그리고 신랑님과 지희씨! 남해바다호 선택을 잘했다고들.
 우리 지희씨 어깨가 올라가네요,,,  한참의 낚시를하고 시식시간
 우리가 잡은 성대와 보리멸회 보기엔 적어 보였지만 너무 맛있다고들
 다음을 약속하시면서 다음 목적지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