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에서 남해여행차 왔다가 저희 남해바다호와 함께하셨네요!
어머님과 아들,며느님 그리고 따님과사위 이렇게 다섯분이서 오전9시에
출항하여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셨네여~. 멀리서 오셨는지를 아는지
오늘따라 고기들이 많이도 잡히네. 도다리 놀래미 갑오징어 보리멸등등~~
 
 다섯분이서 내기를 걸었는지 오늘 장원은 10만원에 상금이 걸려있다나요
오늘의 장원은 따님, 어머님은 낚시를 잘하시는데 계속해서 보리멸만 ㅎㅎ.
아니다 놀래미는 한수 하셨구나  얼마나 낚시들을 좋아하시고, 회도 좋아하시던지~
제마음도 이집 식구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다복하신 이 가정의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