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해마다 한두번씩 저희 남해바다호를 이용해주시는
 경남합천의 가족들, 오늘도 어김없이 기대를 저버리지앉고 고기님들도
 이 가족들을 반겨주네요! 한두번 오다보니 애들이 좋아해서 자주오게된다고하네요.
 선상에서 먹는 회맛은 도시에서 인류 일식집에가서도 이 맛을 느낄수가 없다고들
 이구동성입니다^^ㅎㅎ.(농담)
 양파에 초고추장 뿐인데 이렇게들 좋아하시는걸보니 분위기와 주위배경도 한 맛을
 더해주나요.. 어린이날이고해서 막내아들에게 선장인 제가 용돈(3만원)도 주고,
 우리막내는 신나는 하루가 되었겠죠``.
 우리 가족들 다음을 기약하면서 잘 다녀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