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대친구들(5분)이서 올해 30살을 기념하면서,
같은 기수들끼리 모임을 이여온지도 22~23년이나 되었다네요!
젊은 친구들이 예의도있고 얼마나 점쟎하던지 속으로 오늘같은 손님들만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꼬~~~ㅎㅎ.
거기에 뒤질새라 고기들도 넘 잘물어주어 낚시는 2시간도 안하고
날씨가 더워서 그늘을 찾아 다리밑으로와서 회도 썰어먹고 라면도 끊여먹고
신나게 놀고들 가셨네요!.
참고로 바다속은 저희같은 선장들도 잘모르고 바람이나 수온에 민감하여
안 잡히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조금은 이해도하시고, 저희들은 고기를 최대한
잘잡히는쪽으로 안내를하니까 좋은 방향으로 생각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하신 창원대동기들 좋은 인연 오래오래 지속되길바라며,
빨리 좋은짝들 만나서 행복하게 잘사세요.